요양원 관련 7명 추가 및 남동구 군부대서 1명 추가 감염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및 연수구 유흥주점 관련 1명씩 추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오늘(12.8.)부터 인천시를 비롯해 수도권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천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이 증가했다.8일 시는 부평구에 사는 A(90대)씨 등 4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등 7명은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산곡동 한 요양원
29일 연속 확진자 186명 발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6일에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9일간 186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444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42번(20대, 두정동)은 천안#418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앞서 21일 확진된 천안#418번(20대, 공주대 관련)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443번(20대, 불당동)은 천안#429번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앞서 23일 확진된 천안#429번(20대)은 천안#417번(20대)의
27일간 171명 확진자 이어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4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27일 연속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429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29번(20대, 불당동)은 천안#417번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1일 확진된 천안#417번(20대)은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 학원 관련자다.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지난달 29일 이후 27일간 171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20대 젊은 층이 방역 대응의 복병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군 부대를 비롯해 학원가와 학교, 가족·지인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의 백신 확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해외 백신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 여야는 3차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3일 주
확산 원인과 학원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문제 확인시 법적 조치현장조사 역학조사관·환기전문가… 교사임용시험 응시자 1명 확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 질병관리청, 동작구청 등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 발생에 대한 실태조사를 23일 착수했다.23일 0시 기준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관련 확진자 누적 40명이다.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하루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실태조사에 착수했다.서울지역에서는 교직원 가운데 임용학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 3만 1004명, 사망 509명서울112명, 경기76명, 인천23명 등충북 제외 16개 시·도지역서 확진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27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기록(330명)보다는 감소하긴 했지만 주말 검사 수가 줄어든 요인도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1명 늘어나 누적 총 3만 1004명을 기록했다. 전날(330명)보다는 59명 줄어든 수치다.최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새로 개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침을 통해 대부분의 코로나 전파가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잔뜩 움츠린 가운데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를 뽑는 임용시험이 치러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이날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美 CDC “대부분 무증상 확진자에 의해 코로나19 확산”☞
2021학년 중등교사임용시험수험생들에 “고생했어” 격려[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노량진 확진 소식 듣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다들 열심히 준비했을텐데…”추운 날씨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잔뜩 움츠린 가운데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를 뽑는 임용시험이 치러졌다.21일 오후 2시 20분. 서울의 한 고사장의 닫혔던 철문이 열리자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던 수험생을 맞이하러 온 가족들, 지인들이 열린 문 넘어서 오는 수험생을 보기 위해 몰려왔다.한명. 두명.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나오자 여기저기서 “고생했어”라
전국 곳곳서 ‘n차 감염’ 발생노량진학원發 감염 69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5 넘어서“다음주 신규 확진 400명 예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노량진 학원을 비롯한 전국 일상 곳곳에서 감염 확산세가 불거지고 있다.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대규모 유행 단계로 시작돼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하며 방역수칙 준수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발표한 이날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
콜센터 관련 47명으로 늘어농공단지 확진 6명으로 증가300여명 근로자 전수검사 진행[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콜센터 N차 감염, 공단 근로자,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학원 관련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행해 누적 확진자가 417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14번(30대, 두정동)은 천안#338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7일 확진된 천안#338(30대)은 신한생명콜센터 N차 감염자다.이에 따라 천안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47명(천안 43명, 아
자가격리 142명, 검사대상자 395명별도시험장서 응시… 총 6만여명 참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67명이 중등 교원 임용시험을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는 21일 오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노량진발 교원 임용고시 학원 자가격리 대상자의 검사 결과를 확인, 별도시험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전날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체육교과 임용 시험을 준비하던 응시생 600여명 중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조치에 비상이
서울 140명, 경기 62명, 인천 16명수도권에서만 218명 확진자 나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전날(20일) 오후 기록에서만 약 300명의 확진자가 나와 오늘(21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내외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학교, 학원, 직장, 병원, 소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지난 2~3월 대유행과 올해 8월 대유행에 이은 ‘3차 대유
바이러스 노출 당일 600여명 같은 공간서 수업확진자 시험 못 봐… 자가격리자는 음성 나와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집단감염이 심상치 않다. 하루 뒤 중등교사 임용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뇌관’이 터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교육부는 20일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체육교과 임용 시험을 준비하던 응시생 중 오후 5시 기준 3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오전엔 노량진발 확진자가 26명으로 파악됐으나, 반나절 만에 12명이 늘어난 것이다.지난 18일과 19일 수강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서 출발해
214명 밀접접촉… 추가 확진 가능성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중등 임용고시 시험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2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동작구에 따르면 노량진 임용단기 학원 수강생과 직원 등 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앞서 지난 18~19일 이 학원에서 수강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추가 확진자 24명은 구청이 학원 관련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아직 검사를 받지
김학수 한체대 스포츠 언론정보연구소장 젊은이들의 취업이 정말로 어렵다는 것을 실감했다. 2학기 들어 강의를 받는 대학원생 일부와 졸업을 앞둔 대학 4학년생들의 표정이 매우 어둡다. 원하는 직장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들기 때문이다. 인문계에서 비교적 취업이 잘된다는 경영학과 학생들도 좌불안석이다. 모 대학 경영학과 4학년 여학생은 올해 대기업 취업에 실패해 내년 초 졸업 이후를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체육학과 학생들의 취업은 더욱 녹록지 않다. 대기업 입사를 위해 일반 대학생과 경쟁하는 것은 힘에 겨운 일이고 중고등학교